와이프의 옷매무새를 재보며

아내의 옷을 가늠하는 것은 언제나 나에게는 일사천리였다.사랑하는 남편으로서 나는 아내의 옷장 재고를 가져가는 임무를 맡은 내 자신을 자주 발견하곤 했다.어느 날, 일상에 바빠져 뭔가 특이한 것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었다.낯익은 향기가 허공에 맴돌며 낯선 의복이 가득한 서랍으로 나를 이끌었다.아내는 내게 호기심을 느낀 나는 탐색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충격적인 발견을 했을 때였다.아내는 감질나는 란제리 세트의 형태로 숨겨져 있는 비밀인 내게서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다.그녀의 브라질 뿌리는 쿨로나 팬티의 이국적인 매력에 비춰졌고, 그들의 활기찬 색깔과 대담한 디자인은 그녀의 라틴 열정을 외치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은 내 안에 있는 욕망의 불꽃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나는 알 수 없는 것의 금지된 유혹에 이끌린 자신을 발견했고, 그것들을 입어보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었다.약간의 순간에 팬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온 나는 내 피부에 닿은 천을 느끼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볼만한 광경이었고, 가장 매혹적인 방법으로 내 모든 곡선을 강조하고 있는 팬티였다.나는 내 반사에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다.내 속을 비추는 야한 느낌과 흥분이 나를 타고 뿜어져 나오는 느낌.